‘58세 최강 외모’ 김지숙, 동안에도 불구하고 결혼 안한 이유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11시 09분


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김지숙 결혼 안한 이유’

배우 김지숙의 58년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김지숙은 16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1956년 생인 김지숙은 올해로 58세지만, '돌싱'이 아닌 '싱글'이다. 김지숙은 "58세지만 12월 생이다"이라며 부끄러워했다.

김지숙은 '나이상으로는 돌싱이 아니냐'라는 MC들의 질문에도 "돌싱 아니다"라며 싱글임을 확인했다.

이어 김지숙은 "일에 빠져 살아서 (시집을)못 갔다"라며 "이제는 여유가 많아서 친구들한테 좋은 남자 좀 소개시켜 달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지숙 씨가 왜 싱글인지 분석해봤다. 드라마에서 표독스럽고 사치스러운 역을 많이 해서 그렇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숙은 "한참 연하인 힙합전사로부터 고백을 받았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지숙 결혼 안한 이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숙 결혼 안한 이유, 이 외모로 싱글이라니 놀랍다", "김지숙 결혼 안한 이유, 좋은 인연 언능 만나셔야겠네", "김지숙 결혼 안한 이유, 싱글인 것보다 외모가 더 놀라운 듯", "김지숙 결혼 안한 이유, 드라마에서 자주 보 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지숙 결혼 안한 이유.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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