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원빈, 12년 전보다 더 젊어보여…“원빈 외계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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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6일 14시 32분


별에서 온 원빈
사진 =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의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광고 영상 캡쳐와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광고 영상 캡쳐
별에서 온 원빈 사진 =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의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광고 영상 캡쳐와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광고 영상 캡쳐
별에서 온 원빈

배우 원빈이 12년 전과 비교해 거의 변함없는 외모로 ‘외계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원빈의 12년 전 광고영상과 최근 광고영상을 비교한 캡쳐 사진이 16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비교사진은 지난 2002년 4월 한빛은행(현 우리은행)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광고 영상과 최근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광고 영상을 캡쳐해 합친 것.

사진 속 원빈은 12년 전과 비교해 거의 달라진 게 없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외계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 역할을 떠올린 일부 누리꾼은 '별에서 온 원빈'이라고 표현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김수현이 맡은 ‘도민준’역은 400년 동안 똑같이 잘생긴 외모를 가진 외계인이다.

‘별에서 온 원빈’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원빈, 진짜 외계인이 아닐까” “별에서 온 원빈, 원빈은 사람이 아닌 CG" "별에서 온 원빈, 원빈이 도민준역이었다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의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광고 영상과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광고 영상 캡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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