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폭풍성장, “혼자서도 잘해요”

'추사랑 폭풍성장' 사진출처 = 추사랑 SNS

'추사랑 폭풍성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0세)의 딸 추사랑(4세)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추사랑은 바닥에 놓인 운동복 상의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입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항상 아기 같던 추사랑이 혼자서도 옷을 입을 만큼 성장한 것.

추사랑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추사랑 폭풍성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폭풍성장, 너무 귀엽다" "추사랑 폭풍성장, 이제 혼자서 옷도 잘 입네" "추사랑 폭풍성장, 동영상을 몇 번째 돌려 보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페이스북은 소속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추성훈이 직접 사랑이를 찍은 사진을 보내주면 소속사에서 페이스북에 올리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추사랑 폭풍성장' 사진 출처 = 추사랑 SNS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