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주연 영화 '열한시'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을 안방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16일부터 영화 '열한시'와 '앤더스 게임'이 곰TV, 올레TV,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VOD·다운로드 서비스 된다.
최근 극장 상영이 끝난 '열한시'는 4000원, 현재 극장과 동시 상영 중인 '앤더스 게임'은 10000원을 결제하면 바로보기나 다운로드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열한시'는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 중단을 통보 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우석은 위험한 테스트를 감행하고,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앤더스 게임'은 외계 종족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인류가 천재 지략가 엔더를 내세워 외계의 2차 침공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