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스위스 명품 가격이 무려…‘외제차 한대값’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15시 20분


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MBC 제공
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MBC 제공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시계가 외제차 가격과 맞먹는 고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추신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추신수에게 "시계 진짜 좋은 걸로 찾다"며 고가의 시계를 언급해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추신수는 "많이 벌잖아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응수했다.

이후 추신수가 착용한 시계가 스위스 명품 브랜드인 '로저드뷔'의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로저드뷔'는 수작업과 독창적인 디자인 및 기술력, 희소성을 내세워 명품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 브랜드의 시계는 시가 6000만 원을 호가하며 웬만한 외제차 가격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그렇게 고가였어?", "'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상상 이상이다", "'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너무 비싸다", "'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차 한대 가격이다", "'라디오스타' 추신수 시계, 역시 명품 시계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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