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유튜브 110만뷰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15시 59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화면 캡처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화면 캡처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리쌍 개리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해당 뮤비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개리는 지난 15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와 'XX몰라'가 수록된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를 발매하면서 '조금 이따 샤워해'의 뮤비를 함께 공개했다.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에 출연한 외국인 여성 모델들은 노래 내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반복해 결국 19금 시청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별다른 제재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논란 속에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로엔 뮤직 공식 채널에 올라온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는 조회수 100만을 가볍게 돌파했다. 16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조회수는 110만2000건이 넘는다.

또한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를 본 외국인들의 감상평도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여성들이 섹슈얼한 포즈를 취할 때마다 놀란 듯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를 외쳤다.

사진=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화면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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