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디스크’ 현아-효린-티파니, “누가 제일 섹시해?”

골든 디스크. 스포츠코리아 제공

'골든 디스크'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걸그룹 여신들의 드레스 패션 대결도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MC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오상진)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속살이 그대로 보이는 검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블랙 가죽 핫팬츠, 검은색 모자를 걸친 파격적인 패션으로 등장했다. 과감한 시스루 블라우스는 현아의 검은색 란제리와 속살을 그대로 비쳐 아찔함을 자아냈다. 또한 짧은 가죽 핫팬츠는 현아의 늘씬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글래머 스타로 유명한 효린은 관능미를 발산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 부분에 비즈 장식이 화려하게 수 놓아진 드레스를 입은 효린은 시원하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하늘하늘한 파인 코발트 블루빛 아찔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는 가슴 노출에 신경을 쓰며 레드카펫 무대에 올랐다. 가슴 부분과 허벅지가 크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6일 오후 4시 35분 부터 JTBC를 통해 오후 8시 50분까지 생방송된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포미닛, 씨스타, 에이핑크, 다비치, 엑소, 비스트, 씨엔블루, 인피니트, 투애니원, 에일리 등이 참석했다.

사진=골든 디스크, 스포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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