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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생방송 무대 실신…“걱정거리 만들어 죄송” 사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7 08:25
2014년 1월 17일 08시 25분
입력
2014-01-17 08:25
2014년 1월 17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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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혜리 실신/엠넷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 돼서 정말 미안해요"라며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 콜록콜록"이라는 글로 감기에 걸렸음을 전했다.
앞서 혜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치자마자 실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혜리 실신, 진짜 놀랐다", "혜리 실신, 감기 걸렸구나", "혜리 실신, 괜찮다니 다행이다", "혜리 실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혜리 실신, 힘들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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