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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윤지母 “‘왕가네 식구들’ 인기? 6·25는 난리도 아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7 11:11
2014년 1월 17일 11시 11분
입력
2014-01-17 11:11
2014년 1월 17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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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윤지-박현빈 어머니/KBS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 씨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인기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자매 관계인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 씨와 트로트가수 박현빈의 어머니 정성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 씨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인기에 대해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라며 "인기를 실감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을 씨도 "'왕가네 식구들'은 남자들도 다 본다"며 "노래 강사계에서 제가 더 유명했는데 이제는 동생한테 러브콜이 많이 온다"고 가세했다.
이윤지가 출연하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기준 43.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라 불리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윤지 어머니, 딸과 닮았다", "이윤지 어머니, 미인이시다", "이윤지 어머니, 드라마 인기 장난 아냐", "이윤지 어머니, 보람 있겠다", "이윤지 어머니, 딸 덕분에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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