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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아들과 이러고 논다”…‘붕어빵 母子’ 눈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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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3:31
2014년 1월 17일 13시 31분
입력
2014-01-17 13:31
2014년 1월 17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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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지영 아들/트위터
배우 김지영이 '붕어빵 외모'의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아버지와 영화 시사회에 왔으나 이러고 노는 며느리와 손자"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영이 아들과 함께 음료수를 마시면서 카메라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지영 아들은 엄마를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이날 진행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김지영의 시아버지인 남일우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
앞서 김지영은 남일우의 아들 남성진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지영 아들, 엄마 닮았다", "김지영 아들, 귀엽고 사랑스럽다", "김지영 아들, 훈훈한 모습이다", "김지영 아들, 영화 보러 갔구나", "김지영 아들, 다정한 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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