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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글의법칙’ 임시완, 예지원 탓에 마약사범으로 몰려…무슨 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7 21:07
2014년 1월 17일 21시 07분
입력
2014-01-17 21:07
2014년 1월 17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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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법칙' 임시완/SBS)
'정글의 법칙' '임시완'
'정글의 법칙'의 임시완이 후발대로 '병만족'에 합류하면서 혹독한 생존기를 예고했다.
17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릴레이 생존이 그려진다.
사전 인터뷰 당시 "연약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거친 부산남자 기질이 있다"고 밝힌 임시완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강인한 모습과 스마트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임시완에게는 공항부터가 생존 자체였다. 임시완은 매니저 없이 미크로네시아행 비행기에 오르며, 병만족이 특별히 부탁한 물품과 고장 난 카메라 등의 촬영 장비까지 혼자 짐 8개를 챙기며 '짐꾼'으로 활약했다.
또 임시완은 예지원이 부탁한 물품때문에 국제 마약사범으로 몰려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지 못 할 뻔한 아찔한 상황에 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시완의 활약은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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