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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윤지 집 공개, 정돈된 ‘이것’ 때문에 민망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8 13:26
2014년 1월 18일 13시 26분
입력
2014-01-18 13:10
2014년 1월 18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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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집 공개’
배우 이윤지가 깔끔하게 꾸민 자신의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윤지가 출연해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 거실장 한 켠에는 이윤지가 받은 트로피가 정리돼 있다.
이에 대해 이윤지는 “이렇게 (트로피를) 모아 놓으면 저는 좀 민망하다”며 “다른 부모님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저희 부모님도 평범한 부모님이셨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윤지 집 공개’ 방송에 네티즌들은 “에이~ 트로피가 왜 민망해요!”, “럭셔리 분위기, 깔끔한 정리정돈”, “이윤지 집 공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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