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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변호인’, 1000만 관객 돌파… ‘아바타’보다 6일 더 빨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0 11:39
2014년 1월 20일 11시 39분
입력
2014-01-19 11:20
2014년 1월 1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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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1000만 돌파’
영화 ‘변호인’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변호인’은 19일 새벽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 기준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변호인’의 1000만 관객 돌파는 정식 개봉 32일 만이다.
앞서 '변호인'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500만, 17일 만에 700만 관객,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최종 관객 1362만 명)보다 6일 앞선 기록이다.
변호인 10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변호인 1000만 돌파, 벌써 천만이라고”, “변호인 1000만 돌파, 대박이다”, “변호인 1000만 돌파, 아바타 기록 얼마 안 남았다”, “변호인 1000만 돌파, 다시 보는 사람 늘어 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는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5번의 공판을 다루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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