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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비투비 민혁, 5관왕 달성…아이돌 철인왕 됐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9 12:07
2014년 1월 19일 12시 07분
입력
2014-01-19 12:07
2014년 1월 19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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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민혁
출발드림팀 비투비 민혁
비투비 민혁이 5관왕을 달성, 아이돌 철인왕에 올랐다.
민혁은 1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드림팀'은 지난주에 이어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하편이 방송됐다.
민혁은 7경기 중 무려 5경기를 석권하며 5관왕에 등극, 아이돌 철인왕의 입지를 다졌다. 민혁은 "(백퍼센트) 상훈과 라이벌로 여러 경기를 뛰었는데, 오늘은 내가 이겼다"라며 승리를 만끽했다.
민혁에 이어 백퍼센트 상훈이 2위를,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3위에 올랐다.
쥬얼리 김예원이 특별MC로 참여한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블락비 유권,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스터미스터 창재, 에이젝스 형곤, 테이스티 대룡, 엠파이어 제리 등이 출전해 최강 '체육돌'의 자리를 두고 실력을 겨뤘다.
<동아닷컴>
사진=출발드림팀 비투비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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