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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남, 송해에게 따귀맞은 사연 공개…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9 15:14
2014년 1월 19일 15시 14분
입력
2014-01-19 14:57
2014년 1월 19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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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박일남 따귀’
원로가수 박일남이 송해에게 뺨 맞은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일남은 지난 12일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김세아와 함께 팀을 이뤄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박일남은 “일대일로 싸움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 선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일남은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 있다.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했다”고 덧붙엿다.
방송은 접한 누리꾼들은“송해 선생님 무서운 선배였네”, “송해 박일남 따귀, 내가 알고 있느 송해?”, “송해 박일남 따귀, 이유가 뭘까?”, “송해 박일남 따귀, 예전전 군기가 장난 아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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