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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눈물, 영화 ‘바람’ 재상영에 눈물…‘팬바보’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1 09:59
2014년 1월 21일 09시 59분
입력
2014-01-21 09:57
2014년 1월 2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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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눈물’
팬들의 진한 사랑에 배우 정우가 눈물을 보였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 바보 정우의 깜짝 방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관 무대에 선 정우가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정우가 지난 18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바람’ 재상영회에 깜짝 등장했을 때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우는 팬들을 위해 CF촬영 중간에 극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우 소속사는 “‘바람’ 재상영은 팬들 덕분이라며 정우가 진심으로 큰 감사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 눈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우 참 순수하다”, “정우 눈물, 진짜 ‘팬바보’인 듯”, “바람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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