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 김종민, 빽가로 이뤄진 혼성그룹 코요테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복고풍 콘셉트의 미니앨범 '1999'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타이틀곡 '1999'에 걸맞게 90년대 유행했던 복고풍 패션을 대서 선보였다. 신지는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패션을 연출했으며, 김종민과 빽가도 어깨가 강조된 재킷, 통바지 등으로 촌티 패션을 완성했다.
또 신지와 김종민, 빽가는 포즈나 표정에서도 90년대 유행했던 과장되고 우스꽝스러운 연출로 웃음을 자아냈다. 코요태는 기존 가수들의 재해석된 복고풍과 달리 세련미를 빼고 오로지 복고풍에 충실한 콘셉트로 차별화했다.
코요태의 타이틀곡 '1999'는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노래로 복고풍 댄스곡이다.
코요태는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미니앨범 '1999'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22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누리꾼들은 "코요태 '1999', 재미있는 콘셉트다", "코요태 '1999', 제대로 복고풍이다", "코요태 '1999', 기대되는 앨범이다", "코요태 '1999', 대박나길 바란다", "코요태 '1999', 복고풍 잘 어울린다", "코요태 '1999', 컴백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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