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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결혼 후 음악적 행보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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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07:00
2014년 1월 22일 07시 00분
입력
2014-01-22 07:00
2014년 1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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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왼쪽)가 작곡가 겸 음반 프로듀서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tvN
남편 이상순과 드라마 OST 작업
후배 양성 프로듀서 활동에 열정
가수 이효리가 달라졌다.
섹시함을 콘셉트로 내세우며 솔로 여가수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걸어 왔던 이효리가 과거와 다른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의 활동 방식 변화에는 싱어 송 라이터인 남편 이상순의 역할도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이상순과 결혼한 후 첫 음악 활동이고, 특히 주제곡 ‘돈 크라이’를 이상순과 공동으로 작사·작곡했다는 점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서로 나선 모습.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이효리는 음악 프로듀서로서도 활동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달 중 발표하는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신곡을 작사·작곡하는 등 총괄적인 프로듀서를 맡는다.
이효리는 이미 지난해 스피카의 ‘투나잇’을 작사하고 프로듀싱을 맡았지만 외국곡을 편곡한 것이어서 정식 프로듀서로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신곡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고 프로듀서로서 공식적인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이효리의 한 측근은 21일 “남편 이상순에게 음악적으로 기대는 부분이 많다”면서 “제주도 집에서 생활하며 꾸준히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후배 양성 등 프로듀서로서 관심이 많았다. 어떤 방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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