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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먹이 운다’ 박형근, 13초 만에 김뿌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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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4:15
2014년 1월 22일 14시 15분
입력
2014-01-22 14:05
2014년 1월 22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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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에 출연 중인 박형근이 경기 시작 13초만에 김뿌리를 제압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 박형근은 경기 시작 13초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용기팀(서두원, 이훈), 광기팀(육진수, 뮤지), 독기팀(남의철, 윤형빈)의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전파를 탔다.
경기 전 박형근은 "김뿌리가 킥복싱은 잘하는 것 같고 물론 저보다는 아니지만"라고 말하며 "이 사람들이야 열심히 하겠지만 어차피 저한테 다 질테니까. 수월하게 이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뿌리는 “동생 보기 부끄럽지 않도록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 시작후 박형근은 김뿌리에게 강력한 프론트 킥과 무차별 파운딩을 가해 13초만에 승리했다.
‘주먹이 운다’ 김뿌리 박형근 승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김뿌리 박형근, 상대가 안되네” “주먹이 운다 김뿌리 박형근, 정말 깜짝 놀랐다” “주먹이 운다 김뿌리 박형근, 다음 대결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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