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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짧은 치마’ 19금 안무 선정성 논란에…“안무 대폭 수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2 14:54
2014년 1월 22일 14시 54분
입력
2014-01-22 14:54
2014년 1월 22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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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OA, '짧은 치마' 안무 수정/AOA '짧은 치마' 무대 방송 캡처)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가 신곡 '짧은 치마' 안무를 대폭 수정했다.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컴백 2주째를 맞는 AOA는 '짧은 치마' 컴백 무대 때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된 몇 가지 안무를 대폭 수정해 지상파 무대에 오른다.
AOA는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무대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원초적 본능 춤', 치마 지퍼를 올리는 '지퍼 춤' 등을 선보이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컴백 2주째를 맞는 AOA가 '짧은 치마' 컴백 무대 때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됐던 몇 가지 안무를 대폭 수정해 지상파 무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AOA '짧은 치마'의 새 안무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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