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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휘재 “아내 문정원, 친정간다하고 나몰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3 08:52
2014년 1월 23일 08시 52분
입력
2014-01-23 04:35
2014년 1월 23일 0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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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미용실’ 방송 화면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비밀을 폭로했다.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미용실'에서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얼마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아내가 친정에 가 있다며 피곤해서 잔다고 하더라. 그런데 옆에서 '야 정원아. 너도 마셔'라고 하더라"고 밝히며 순간 아내에게 화가 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이휘재는 "아내가 바람나더라도 보내줄 것"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윤경이 "다 해본 사람이 그렇다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일었다.
한편 채널A '미용실'은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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