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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허경환, 폭풍눈물 흘리다가 반전 개그...‘나 울면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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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1:22
2014년 1월 23일 11시 22분
입력
2014-01-23 11:18
2014년 1월 23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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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개그맨 허경환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날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특히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경환은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 폭풍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잘생겼다” “허경환 폭풍눈물, 마음 아프네” “허경환 폭풍눈물, 뭉클해지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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