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1회에 등장한 전지현 야상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 입고 등장한 야상 베스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낚시하러 가는 도민준(김수현 분)을 따라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지현은 김수현과 함께 낚시터로 향하는 장면에서 풍성한 흰색 라쿤털이 달린 카키색 밀리터리 접퍼(일명 '야상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방송 후 전지현 야상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지현 야상은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 '미스터 앤 미세스 퍼(MR & MRS FURS)' 제품으로 가격은 6200달러, 약 660여만 원의 고가 제품이다.
앞서 전지현은 1월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야상 베스트를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풍성한 검은색 퍼와 화려한 밀리터리 패치가 돋보이는 이 야상 베스트 역시 '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 제품. 이 야상 베스트는 국내에서 794만 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지현 패션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 '미스터 앤 미세스 퍼'는 이미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을 비롯해 장근석, 신세경, 한가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등 국내 유명 스타들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미스터앤미세스퍼 제품이구나"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정말 비싸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8회에서 입고 나왔던 것도 그 브랜드"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갖고 싶어도 못 갖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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