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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김새롬, 공서영 지적·박지윤 셋째 응원…“고정 MC 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4 09:24
2014년 1월 24일 09시 24분
입력
2014-01-24 09:20
2014년 1월 24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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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JTBC ‘썰전’ 여자 MC 자리를 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지난 23일 방송된 ‘썰전’에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기존 MC 박지윤을 대신해 일일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박지윤이 둘째를 가졌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자리를 비워 지금 이 자리가 내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고정 출연을 욕심냈다. 하지만 김새롬은 박지윤이 첫째가 아닌 둘째를 출산하기 위해 휴식 중이란 사실을 알고 뒤늦게 당황해하기도 했다.
또 김새롬은 지난주 일일 MC 공서영의 진행 실력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김새롬은 “사실 저번에 공서영이 일일 MC 했을 당시 방송을 봤는데 ‘내가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시작부터 논란이 나왔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희철은 “김새롬은 목소리 깡패다. 목소리가 진짜 좋지 않으냐”며 장난치기도 했다.
‘썰전’ 김새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새롬, 어울리나?”, “썰전 김새롬, 고정 차지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썰전’ (썰전 김새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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