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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새롬, 박지윤 대신해 일일 MC… “내 자리가 되도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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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09:41
2014년 1월 24일 09시 41분
입력
2014-01-24 09:41
2014년 1월 24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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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썰전 김새롬’
썰전에 김새롬이 MC 박지윤을 대신해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는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신해 김새롬이 일일 MC로 등장했다.
이날 김새롬은 썰전에 출연해 “박지윤이 둘째를 가졌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자리를 비워 지금 이 자리가 내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MC 자리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
이에 MC들은 “박지윤은 지금 둘째를 출산하러 갔다”면서 “왜 이 자리에 와 있는 줄 모르는 거 아니냐”고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롬은 MC들에게 “박지윤이 첫째를 출산하러 간 거 아니냐”면서 “그럼 셋째까지 가질 수 있도록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금슬을 응원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썰점 김새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안방마님이지”, “김새롬 어제 웃기더라”, “재밌게 봤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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