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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김새롬, 공서영 진행 실력 지적 “고정 MC 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4 10:42
2014년 1월 24일 10시 42분
입력
2014-01-24 10:21
2014년 1월 24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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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새롬.
방송인 김새롬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여자 MC 자리가 탐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새롬은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신해 일일 여자 MC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박지윤이 둘째를 가졌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자리를 비워 지금 이 자리가 내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고정 출연을 욕심냈다. 하지만 김새롬은 박지윤이 첫째가 아닌 둘째를 출산하기 위해 휴식 중이란 사실을 알고 뒤늦게 당황해하기도 했다.
또 김새롬은 뜬금없이 지난주 일일 MC였던 공서영의 진행 실력을 지적하기도 했다. 김새롬은 “사실 저번에 공서영이 일일 MC 했을 당시 방송을 봤는데 ‘내가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했다.
‘썰전’ 김새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새롬, 박지윤 보다 어울리나?”, “썰전 김새롬, 고정 차지하나?” “썰전 김새롬, 개그감은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썰전’ (썰전 김새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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