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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김새롬, “MC 박지윤 부부의 금실을 응원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4 11:16
2014년 1월 24일 11시 16분
입력
2014-01-24 11:11
2014년 1월 24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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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새롬’
썰전에 김새롬이 MC 박지윤을 대신해 일일MC로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는 둘째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신해 김새롬이 일일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박지윤이 둘째를 가졌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자리를 비워 지금 이 자리가 내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MC 고정에 대해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박지윤은 지금 둘째를 출산하러 갔다”면서 “왜 이 자리에 와 있는 줄 모르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롬은 MC들에게 “박지윤이 첫째를 출산하러 간 거 아니냐”면서 “그럼 셋째까지 가질 수 있도록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금실을 응원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김새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점 김새롬, 고정 응원합니다”, “썰점 김새롬, 다음회도 나오나?”, “썰점 김새롬, 대박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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