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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 약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4 12:27
2014년 1월 24일 12시 27분
입력
2014-01-24 12:22
2014년 1월 24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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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중국 여배우 공리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룡은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성룡에게 8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에 이끌었던 홍금보와 원표의 근황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성룡은 "홍금보는 얼마 전에 환갑잔치를 했다. 현재 광저우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며, "내일 밤에는 원표하고 같이 밥을 먹는다"고 밝혀 친분을 과시했다.
또 MC 유재석은 평소 좋아하던 여배우인 장만옥의 근황을 물었다. 성룡은 "지금도 예쁘고 잘 지낸다"고 답했다.
그러자 최시원도 공리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성룡은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에 누리꾼들은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부럽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약속 지킬까?”,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누군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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