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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응급남녀’ 송지효, 술마시다 뒤로 벌렁~ 만취연기 일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4 21:09
2014년 1월 24일 21시 09분
입력
2014-01-24 17:55
2014년 1월 24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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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로코퀸’ 등극을 위해 공중부양도 불사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측은 23일 첫방송분 하이라이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뒤로 넘어갈 듯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장면은 첫방송에서 그려지는 송지효의 만취 모습이다.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이혼 후 6년 만에 지인의 결혼식에서 악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술을 마시다 티격태격한 진희가 분에 못 이겨 실신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송지효가 극중 캐릭터인 오진희에 흠뻑 빠져서 살고 있다. 며칠 밤을 새는 강행군에도 촬영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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