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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그대’ 김수현 “떠날 날 다가와” 오열, 결국 새드엔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4 21:54
2014년 1월 24일 21시 54분
입력
2014-01-24 21:38
2014년 1월 24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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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대’ 김수현 “떠날 날 다가와” 오열, 결국 새드엔딩?
‘김수현 오열’
SBS 수목드라마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주인공 김수현의 오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별그대 12회 에필로그에서 폭풍눈물을 보였다.
이날 에필로그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나는 400년 전에 외계에서 이곳에 왔고 내가 살던 별로 돌아가지 못했고 이 땅에서 400년을 살아왔다" 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이어 도민준은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고 말한 뒤 “글쎄요”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김수현 오열’ 장면에 네티즌들은 “내 마음도 아프다”, “빠져들게 하는 연기”, “김수현 오열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김수현 오열]
별에서 온 그대 12회
2014-01-23|0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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