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다니, 샤니와 남다른 애정 과시… “절친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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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5일 10시 31분


출처= MBC
출처= MBC
샤넌이 티아라 전 멤버 다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아이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17세 영국 소녀 샤넌의 연습생 생활이 그려졌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샤넌은 완벽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 씩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샤넌은 연습생 시간을 함께 보낸 다니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넌은 다니를 소개하며 “다니가 처음에 한국말도 너무 서툴러서 예전의 나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영어로 먼저 말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에 다니는 “(샤넌이)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회사에서 진짜 왕따였을 것 같다”고 답했다.

‘샤넌’을 본 네티즌들은 “샤넌 예쁘다”, “노래도 참 잘 불러”, “히든싱어에 나온 것 보고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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