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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결’ 우영·박세영, ‘애칭은 왕자님·공주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5 18:14
2014년 1월 25일 18시 14분
입력
2014-01-25 18:14
2014년 1월 25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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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박세영' '우영'
우영과 박세영이 결국 새로운 호칭을 정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2PM 멤버 우영·박세영 커플이 춘천으로 얼음 낚시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기차로 이동 중에 우영은 호칭에 대해 언급하며 "왕자님-공주님으로 끝내기는 했지만, 애칭(왕자님)이 입에서 안 떨어지더라"고 말했다.
박세영도 이에 동의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기로 호칭을 정리했다. 이에 우영은 바로 "세영아"라고 말했고, 박세영은 "응. 우영아"라고 답하며 "이제 맘 편하다. 애칭을 정한 후 한 달 정도 부르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세영이 '우결' 첫 방송을 헬스클럽에서 남자 선생님과 시청했다고 하자 우영은 바로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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