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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캐리어에 쏙 ‘어머나~깜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7 10:59
2014년 1월 27일 10시 59분
입력
2014-01-26 16:40
2014년 1월 26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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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스코트 추사랑이 한국 여행을 준비한다.
26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설특집을 맞이해 한국으로 들어오기로 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추사랑 '추블리 부녀'의 특별한 여행준비가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현성의 집에서 묵기로 한 추성훈 부녀의 일본보다 겨울 평균 기온이 추운 한국 여행에 엄마 야노 시호가 나섰다. 야노 시호는 꼼꼼하게 추사랑의 짐을 챙겨주며 사랑이보다 더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야노시호는 다른 사람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것이니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며 추사랑에게 연신 상냥함과 '안녕하세요. 저는 추사랑입니다' 같은 장문의 한국말 인사말을 가르치는 열의를 보였다.
신이난 추사랑이 역시 아빠와 함께 짐을 꾸리며 캐리어에 본인이 대신 들어가는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언니', '오빠' 등 하루와 준우, 준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불러야 하는 지 한국어 호칭 가르치기에 나섰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동아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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