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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유연석에 “아이 같아, ‘힝~’ 소리도” 수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6 17:05
2014년 1월 26일 17시 05분
입력
2014-01-26 17:05
2014년 1월 26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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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와 유연석이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조윤희와 유연석이 함께 출연하는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조윤희는 유연석에 대해 "멋있는 것 같다. 아이 같은 면도 있다. 촬영하다가 '힝' 이런 소리를 낸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조윤희를 처음 봤는데 밝은 것 같다. 잘 웃는다. 나는 여복이 있는 배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형으로 어떠냐는 질문에 조윤희는 "100% 만족"이라고 대답했다. 유연석 또한 "나도 만점이다"라고 말했다.
유연석과 조윤희는 서로의 얼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뽑아달란 리포터의 요구에 각각 미소와 눈을 꼽았다.
유연석은 "웃는 모습이 귀엽다"고 대답했다. 조윤희는 "전체적으로 잘 생겼는데 미소가 조화를 이뤄 멋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사진=MBC
<동아닷컴>
#조윤희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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