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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해명, 손으로 써니 밀쳤나?… “정말 절묘한 타이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1:00
2014년 1월 27일 11시 00분
입력
2014-01-27 10:52
2014년 1월 27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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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밀쳤다는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레용팝, 대선배인 소녀시대 밀쳐”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3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엔딩 장면으로 출연 가수들이 무대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초록색 옷을 입은 크레용팝 멤버 중 한 명이 소녀시대 써니의 등을 밀친 뒤 사과하지 않고 무대를 뜬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크레용팝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는 “영상을 보면 엘린이 오른쪽에, 웨이가 왼쪽에 서 있다. 엘린이 웨이의 팔을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웨이의 팔이 당겨지는 순간 써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밀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레용팝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밍 참 오묘하네”, “늘 논란 일으키네”, “정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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