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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율 눈물,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6세”…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3:21
2014년 1월 27일 13시 21분
입력
2014-01-27 13:10
2014년 1월 27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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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눈물’
‘아빠어디가2’ 김민율이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2’에서 김성주 아들 김민율은 ‘시금치와 콩나물을 먹지 않겠다’며 편식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시금치와 콩나물을 먹지 않으면 여행에 데려갈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김민율은 눈물을 흘리며 콩나물 한 가닥(?)과 시금치를 삼켰다.
‘김민율 눈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6세”, “편식에 무너진 소중한 자존심”, “비장한 표정, 김민율 눈물 진짜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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