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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크레용팝 해명, 써니 밀린 것처럼 보여… “설마 정말 밀었겠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3:46
2014년 1월 27일 13시 46분
입력
2014-01-27 13:32
2014년 1월 27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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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밀쳤다는 크레용팝에 대한 해명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써니 밀치는 크레용팝 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엔딩 장면으로 출연 가수들이 무대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때 크레용팝의 웨이가 소녀시대 써니 뒤에 서서 써니의 등을 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영상을 보면 엘린이 오른쪽에, 웨이가 왼쪽에 서 있다. 엘린이 웨이의 팔을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웨이의 팔이 당겨지는 순간 써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밀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라고 크레용팝에 대해 해명의 뜻을 전했다.
이어 “웨이가 써니의 등을 민 것처럼 나왔는데 신체 접촉은 아예 없었다”고 덧붙였다.
‘크레용팝 해명’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이람?”, “설마 정말 밀었겠어?”, “밀었다면 정말 큰 일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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