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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2 출발, 아빠 닮아 훈훈한 아이들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4:56
2014년 1월 27일 14시 56분
입력
2014-01-27 13:35
2014년 1월 27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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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의 새멤버 류진의 훈남 아이들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 가수 김진표와 그들의 아이들이 첫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 진과 그의 아들 찬형, 찬호가 김성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다.
류진은 “활동적이고 리더십고 있는 것 같은데 감정 기복이 심하다”며 “감정에 따라서 하루 종일 기분 나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다”고 자신들의 아들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찬형과 찬호 형제는 큰 눈과 진한 눈썹 등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l ‘아빠 어디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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