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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크레용팝 해명, 절묘한 타이밍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6:32
2014년 1월 27일 16시 32분
입력
2014-01-27 16:30
2014년 1월 27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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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 측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밀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소속사가 크레용팝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지난 26일 유튜브에는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써니의 등을 밀쳤다는 내용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엔딩 장면을 촬영한 이 영상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팔을 들어 올리는 것과 동시에 써니의 몸이 앞으로 살짝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크레용팝의 소속사 측은 “크레용팝 멤버들이 팔을 당기는 순간 써니가 몸을 숙여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면서 “신체접촉이 전혀 없었다”고 크레용팝에 대해 해명의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도 답답해한다”면서 “왜 자꾸 이런 논란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크레용팝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명해도 수그러들지를 않네”, “영상은 누가 촬영했지?”, “타이밍이 참 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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