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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S라인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인어공주가 환생한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20:33
2014년 1월 27일 20시 33분
입력
2014-01-27 17:34
2014년 1월 27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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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배우 김아중의 시상식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공식 페이스북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등장하기에 앞서 기다리고 있는 김아중 사진을 올렸다.
이날 김아중이 입은 의상은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롱드레스로, 무릎 부분까지 좁아졌다가 다시 넓어지는 디자인과 비늘처럼 반짝이는 소재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한다.
김아중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영화 ‘캐치미’에서 윤진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아중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뉴스팀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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