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2:룰브레이커’(더 지니어스2) 8회 최종 탈락자가 됐다.
이날 방송인 유정현은 메인 게임인 ‘마이너스 경매’에서 가장 많은 마이너스 점수를 보유해 꼴등을 했다. '마이너스 경매'는 마이너스 숫자 큐브로 진행되는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꼴등을 한 유정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노홍철을 지목했다. 데스매치 게임은 같은 그림 찾기였다. 유정현은 자신이 ‘가넷(지니어스 2에서 현금처럼 거래되는 화폐)’이 노홍철보다 더 많아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시작했다. 또한 노홍철이 열어본 카드를 다시 열어보는 등의 방법으로 그림판의 정보를 최대한 주지 않았다. 결국 노홍철은 최종 탈락했다.
노홍철은 "남은 멤버들은 개개인이 가장 냉철하게 본인에게 이득 되는 판단을 하고 더 집중해서 진짜 두뇌싸움 했으면 한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노홍철 더 지니어스 2 탈락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노홍철 더 지니어스 2 탈락, 노홍철까지 탈락하면 무슨 재미로 보나.” “노홍철 더 지니어스 2 탈락, 유정현 정말 멋있었다.” “노홍철 더 지니어스 2 탈락, 노홍철 탈락해서 너무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 더 지니어스 2 탈락 사진출처 = tvN 지니어스2 방송중 캡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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