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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해명, 대선배인 소녀시대 밀쳐?… “어쩌다 이런 일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8:02
2014년 1월 27일 18시 02분
입력
2014-01-27 18:01
2014년 1월 27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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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밀쳤다는 논란이 일면서 크레용팝의 소속사가 해명 글을 남겼다.
지난 26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레용팝, 대선배인 소녀시대 밀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지난 23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엔딩 장면이 담겨 있다. 출연 가수들이 무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크레용팝 멤버가 마치 써니를 미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크레용팝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소속사는 “영상을 보면 엘린이 오른쪽에, 웨이가 왼쪽에 서 있다. 엘린이 웨이의 팔을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웨이의 팔이 당겨지는 순간 써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밀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레용팝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사자가 알겠지?”, “설마 거짓말이겠어?”,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긴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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