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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종말이’ 곽진영, 오랜 공백기에 “이젠 안 튕기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8 11:19
2014년 1월 28일 11시 19분
입력
2014-01-28 11:18
2014년 1월 28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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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종말이' 곽진영 근황/MBC
배우 곽진영(45)이 공백기를 깨고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곽진영은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의 '연예플러스' 코너에 출연해 근황은 전하면서 복귀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곽진영은 오랜 공백기에 대해 "공백기는 길었지만 은퇴는 하지 않았다"라며 "연락이 없어서 방송을 쉬었다"고 말했다. 또 곽진영은 "20년 동안 매니저가 없었다"라며 '1인 기획사'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향후 복귀 계획에 대해서 곽진영은 "시켜만 주시면 이제는 안 튕기겠다"며 방송 관계자에 솔직하게 러브콜을 보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아들과 딸', KBS '아씨'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현재 곽진영은 방송활동을 쉬면서 김치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곽진영 근황, 진짜 오랜만이다", "곽진영 근황, 더 예뻐진 것 같다", "곽진영 근황, 복귀 기대하겠다", "곽진영 근황, 잘 지내는 것 같다", "곽진영 근황, 사업도 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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