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동안인 게 싫다… 어딜 가나 함부로 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8 13:44
2014년 1월 28일 13시 44분
입력
2014-01-28 13:42
2014년 1월 28일 13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안녕하세요' 동안아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우희, 그룹 B1A4의 바로와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 여중생이 '동안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 여중생은 아빠의 나이가 마흔인데 20대 초반으로 보인다며, 아빠의 동안 외모 때문에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아빠와 함께 밖에 나가면 아빠를 오빠로 보거나 부적절한 사이로 오해받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 여중생은 "아빠와 함께 밖에 다니거나 외식을 하면 사람들이 '연인이냐', '원조교제 하냐'며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며 "그런 시선 때문에 아빠와 더 멀어지고 같이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여중생의 아버지는 40세에도 불구, 20대처럼 보이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동안아빠는 "최근에는 27세 정도로 본다. 늙어 보이려고 다크서클을 만들려 하루에 한 병씩 소주를 마신 적도 있다. 제 나이가 마흔인데 남들이 함부로 하니까 동안인 게 싫다. 어딜 가나 함부로 말을 하니 불만"이라고 불만을 고백했다.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행복한 고민이다”,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젊어보이면 좋은 점도 있을 듯”,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부럽네”,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딸에게는 고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원 최고 40cm ‘봄 폭설’, 오늘 서울도 5~10cm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