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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김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누리꾼들 “할리우드 진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8 15:33
2014년 1월 28일 15시 33분
입력
2014-01-28 15:29
2014년 1월 28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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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김수현 어벤져스2’
‘유리엘’ 김수현이 영화 '어벤져스2'에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어벤져스’의 후속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과거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수현은 이화여대 국제학과를 졸업했고,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B’, ‘브레인’에 출연했었다.
'어벤져스2' 제작진은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 촬영지를 답사하고 국내 촬영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진흥위원회 등 유관기관들은 전폭적인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고, 국내 대기업의 대규모 PPL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엘 김수현 ‘어벤져스2’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리엘’ 김수현, 어벤져스2 출연 대박이다”, “‘유리엘’ 김수현, 어벤져스2 출연 정말인가?”, “‘유리엘’ 김수현, 어벤져스2 출연하면 할리우드 스타 등극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임스 스페이더 등이 출연하며, 2015년 5월 미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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