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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종플루 급증’ 갓세븐 주니어-JB-영재도 ‘신종플루 확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8 15:47
2014년 1월 28일 15시 47분
입력
2014-01-28 15:46
2014년 1월 28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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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종플루 급증' 갓세븐/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갓세븐의 멤버 3명이 '신종플루'로 알려진 계절성 독감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갓세븐의 멤버 주니어(본명 박진영)와 제이비(본명 임재범), 영재(본명 최영재) 등 3명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앞서 며칠 전부터 갓세븐의 주니어가 고열, 몸상 등의 증세를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가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이후 제이비와 영재 역시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는 것.
당초 갓세븐은 신종플루에 걸린 주니어를 제외한 6인조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추가로 멤버 2명도 신종플루 확진을 받음에 따라 갓세븐의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남성 7인조 갓세븐은 16일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2009년 신종플루라 불리며 유행한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종플루로 알려진 계절성 독감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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