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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대본 열공, 진지한 자세… “흐트러짐 하나 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9 10:00
2014년 1월 29일 10시 00분
입력
2014-01-29 09:59
2014년 1월 2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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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감격시대'
‘김현중 대본 열공’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대본을 열공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제작진은 지난 28일 김현중(신정태)이 대본을 열공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현중은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대본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현중은 조각 같은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김현중 대본 열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는 구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저렇게 열심히 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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