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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감격시대 김현중… 동생 잃은 애틋한 연기 ‘호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30 11:25
2014년 1월 30일 11시 25분
입력
2014-01-30 11:21
2014년 1월 30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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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의 깊어진 감정연기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 이하 ‘감격시대’)에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보여준 신정태 역의 김현중 연기가 화제다.
김현중은 극중 자신에게 소중하면서도 애틋한 동생 청아(이지우 분)를 그리워하며 풀린 눈으로 한 곳만을 응시하며 눈물을 삼키는 듯 읊조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격시대 김현중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연기 물올랐네” “감격시대 김현중, 너무 슬펐다” “감격시대 김현중, 감정 연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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