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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장윤주-노홍철 커플 뜨겁다…김숙-길은 잘 어울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30 16:12
2014년 1월 30일 16시 12분
입력
2014-01-30 15:55
2014년 1월 30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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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썰전' 김구라 "장윤주-노홍철 커플 뜨겁다…김숙-길은 잘 어울려"
썰전 김구라 장윤주 노홍철
김구라가 '무한도전'의 장윤주-노홍철 커플을 '가장 뜨거운 커플'로 꼽았다.
3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그린라이트 권하는 사회! TV는 썸을 타고'라는 주제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속 가상커플-러브라인에 대한 이야기가 이뤄졌다.
김구라는 "예능에서 가장 뜨겁게 썸을 타고 있는 커플이 장윤주·노홍철 커플"이라고 지적한 뒤 "송은이·길, 김숙·길 커플은 콩트 느낌이 많이 난다"라고 말했다.
또 김구라는 "김숙·길은 이름만큼은 제일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이날 일일 진행자로 나선 방송인 최희는 '썰전'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명언을 준비, 출연진들의 구박을 받았다. 하지만 최희는 꿋꿋한 태도로 "하나만 더 할게요"를 외치며 명언 퍼레이드를 이어갔다는 후문.
예능 속 러브라인을 바라보는 '썰전'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30일 밤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만날 수 있다.
썰전 김구라 장윤주 노홍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구라 장윤주 노홍철, 썰전 이름 참 잘지었어", "썰전 김구라 장윤주 노홍철, 김구라가 이런 썰 푸는 능력은 대단한 듯", "썰전 김구라 장윤주 노홍철, 장윤주 노홍철 실제로 사귀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썰전 김구라 장윤주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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