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재경과 소현은 과녁 중앙에 있는 카메라를 맞추는 경악스러운 실력을 과시해 대회장을 술렁이게 했다.
아육대 양궁 금메달의 주인공은 30일, 31일 오후 5시 40분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그럼 보라는 떨어진 건가?",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저런 체육특기자급 애들이 다 아이돌을 하고 있다니",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여자 아이돌들 좀 오래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포미닛 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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